매번 같은 형태의 데이터를 각 메뉴마다 지속적으로 사용한다면큰 부하는 아니지만 DB에 수시로 접근하여 조회를 해와야 한다. 여기서 복잡도가 올라가게 되고 조회해오는 항목들이 방대해지면 이제 점차적으로 DB에 부하를 야기하게 될 것이다. 그래서 반복 호출 되는 이러한 것들을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Redis 활용하여 cache 로 사용하고자 한다. 심플하게 한번 적용해보자Redis data 를 build.gradle 에 추가한다.implementation 'org.springframework.boot:spring-boot-starter-data-redis' application 프로퍼티에 redis 를 설정한다(필자는 기존에 redis session을 사용하고 있어서 되어있었다.)spr..
프로젝트의 결과물이 거의 나옴에 따라 운영서버에 배포해서 이것저것 보는 중에 이상하게 리소스파일들 (js, font, css ) 을 계속 로드해오는 것을 확인했다. 분명 로컬에서는 느끼지 못했던 현저한 속도저하를 느꼈다. 우씨 로컬에서도 느꼈으면 해결하고 배포했을 텐데... 뭐지 싶어 리소스들 response header 를 봤더니 cache-control이 죄다 no-store 로 되어있는 것이 아닌가... no-store 는 캐싱을 하지 않겠다 이기 때문에 매번 리소스를 로드하게 된다. 리소스 캐시컨트롤 설정은 여러방법이 있는데 나는 간단한 것을 좋아하여 application.yml 에 리소스 캐시 설정을 추가했다. spring: web: resources: cache: cachecontrol: no..